2013 WBC 일정


2013 WBC 일정



지난 WBC에 이어 올림픽까지 현재의 한국야구가 사랑받기까지 우리 국가대표팀은 뛰어난 성적을 보여줬는데요. 최근 불미스러운일도 많았으니 이번 2013 WBC 일정을 잘소화하여 전 경기를 관람할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WBC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의 약자로 말그대로 세계적인 야구 경기축제입니다. 아직은 월드컵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말이죠. 축구처럼 야구도 세계 대회를 통해 각국에 활성화 된 모양새라면 이번 WBC대표팀 기피현상은 보이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아직은 갈길이 멀어보입니다만 짧디 짧은 우리 프로야구 역사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을 해온것은 사실이니 앞으로 차근차근 해결해나갔으면 좋겠네요. 많은 프로 선수들이 일본이나 메이져리그로 진출하여 국제대회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웠으면 좋겠네요.



본론으로 들어가 이번 2013 WBC 일정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총 19일 일정으로 3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WBC 대회 일정은 1라운드는 대만에서 열립니다. 네덜란드와, 호주, 대만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게 되죠. 이후 2라운드에 진출하면 일본으로 가게되는데요. 일본이 홈그라운드의 파워를 피할수는 없을거 같네요. 어찌되었던간에 한번은 만나야 하니까요.



이 경기까지 치르게 되면 4강이 열리는데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입니다. AT&T 파크에서 3월 18/19일 양일간 열리게 됩니다. 이후 동일장소에서 3월 20일 결승전을 치르게됩니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객관적 전력은 약하지만 20일경기까지 관람했으면 하네요. 요즘 인터넷 기사를 보면 다들 난리더라구요. 베이징 올림픽 전승의 신화는 엄청나게 강한 전력으로 이뤄낸것이 아닙니다. 이런저런 세부사항까지 따지고 드시는 분들도 분명있으실테지만, 불가능에 도전하는 스포츠는 변수에 의해 언제든지 결과는 바뀔수도 있으니까요. 내가 봐온 사람들 내가 믿는 사람들만이 잘하고 강한것이 아닙니다. 팀이 하나가되어 서로에게 힘이된다면 안타를 아무리 많이 맞아도 빛나는 수비 한두개면 득점으로 가는길도 막을수 있고 말이죠. 질타나 시기를 할때가 아닌 100% 전력이 아니라한들 국가의 위상을 위해 국민의 자존심을 위해 이번 2013 WBC 응원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