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레이서2가 오늘 마포에 있는 팬택 본사에서 출시소식에 신호탄을 쏴올렸습니다. 베가레이서2를 보기위해 저도 잠깐 다녀왔는데요. 뭐랄까 베가스러운 베가레이서2가 더 얇아진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더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이번 팬택의 베가레이서2 LTE는 퀄컴이 개발한 LTE와 3G의 원칩인 S4를 탑재하고 나오는데요. 

필자의 생각은 그래봤자..베가레이서2 LTE 역시 통신망(통화,문자)은 3G로 데이터는 LTE와 3G를 넘나드는 방식에서는 금방 소진되는 배터리 문제를 잡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또한 두개의 통신 주파수를 오고가며 발생되는 발송에 문제점도 있죠. 문자가 안온다거나 하는 것들요.

따라서 이번 팬택에서 출시하는 베가레이서2는 이런 문제점을 얼마나 잘잡고 나왔느냐가 관건이 아닐까합니다.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확인한 베가레이서2의 생각지도 못한 기능이 있어 소개드릴까 합니다. 바로 아이폰에 탑재된 "시리" 음성인식 기능인데요. 세계 최초 대화형 한글 음성 인식 서비스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베가레이서2에 적용되었습니다.

이 기능을 보자하면 베가레이서2의 전화, SNS, 메시지, 사진찍기등 실제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에서 이 음성인식을 활용할 수 가 있는데요. 예를 들면 사진기능을 구동후 김치~라고 베가레이서2에게 말을 걸면 사진이 찍히는 그런 기능들이죠.

전체적으로 퀄컴 스냅드레곤 S4 원칩을 사용하면서 얇아진 베가레이서2는 4.8인치의 샤프 IP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샤프 IPS면 삼성의 슈퍼아몰레드 수준보다는 약간 떨어진다고 알고있는데요. 4.8인치의 화면에서 이를 구분하기는 쉽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늘 문제가 되었던 베가시리즈의 배터리용량은 이번 베가레이서2에서는 다소 해결되었다고 할수 있는데요. 원칩사용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 하락과 발열 역시 낮춤과 동시에 배터리도 2020mAh로 꽤 늘린 모습이죠. 과연 퀄컴의 스냅드래곤 S4가 홍보된 대로의 기능을 할지는 짧은 테스트로 인해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각종 포털(아마 팬택의 마케팅이겠죠)에는 삼성 갤럭시S3의 대항마인 팬택 베가레이서2라며 광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 타이틀이 어떻게 될지는 갤럭시S3를 확인해본 후 평가해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삼성도 이런저런 루머사이에 침묵을 지키다 뒤통수 치는 스펙으로 출시된 것들이 종종 있어서 말이죠.

다가오는 6월까지 다양한 제조사들의 주력 모델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시할 예정인데요. 이속에서 과연 팬택의 베가레이서2는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지 기대를 해봅니다.